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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라질것들 노이즈, 오해는 금물… “직접 의도한거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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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5 17:35
2013년 11월 5일 17시 35분
입력
2013-11-05 17:32
2013년 11월 5일 17시 3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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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C 트위터
‘사라질것들 노이즈’
가수 김C가 ‘사라질것들 노이즈’에 대해 설명했다.
5일 김C는 자신의 트위터에 “무한도전에 선보인 곡 ‘사라질것들’의 음원에 노이즈 질문과 관련해 답변 드립니다. ‘사라질것들’의 정준하 파트이후 나오는 노이즈는 의도된 노이즈임을 밝힙니다. 오해 없기를 바랍니다”고 글을 남겼다.
앞서 김C는 MBC ‘무한도전-자유로 가요제’에서 정준하와 팀 ‘병살’을 결성해 무대를 선보였다.
공개된 곡 ‘사라질것들’에서 노이즈가 삽입된 것 같다는 의견이 제기돼 김C가 해명한 것으로 보인다.
‘사라질것들 노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의도된 노이즈라니 예술가답네”, “노래가 뭔가 오묘해”, “계속 들으니 괜찮네”, “사라질것들 노이즈 매력적이네”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김C와 정준하가 부른 ‘사라질것들’은 각 음원차트 상위권을 차지하며 높은 인기를 얻고 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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