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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연예 뉴스 스테이션] 이혼 소송 류시원, 아내 조 씨 상대 위증죄 추가 고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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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07:00
2013년 11월 6일 07시 00분
입력
2013-11-06 07:00
2013년 11월 6일 07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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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류시원. 동아닷컴DB
이혼 소송 중인 배우 류시원이 아내 조모 씨를 위증죄로 추가 고소했다.
류시원은 4일 오후 서울 강남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했다. 류시원 측 변호인은 “조 씨가 법정에서 거짓으로 증언한 부분이 있다”고 설명했다. 앞서 류시원은 9월 재판에서 아내에 대한 폭행, 협박, 위치정보 수집 등 혐의로 벌금 700만 원을 선고받았다. 류시원은 항소했고 항소심은 8일 열린다.
[엔터테인먼트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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