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진 생활고… “차에서 노숙, 전기장판으로 겨울 버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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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6일 14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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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탤런트 허진이 과거 겪었던 생활고를 고백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70년대 인기스타 허진이 출연해 자신의 근황을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방송 일이 줄어들면서 수입도 없어졌다. 또한 어머니 병세 악화로 내 인생의 기쁨을 잊어버렸다. 웃어도 진짜 웃음이 아니었다”고 회상했다.

이어 허진은 “집이 없어 차에서 노숙하며 2년간 떠돌이 생활을 했다. 보일러를 켜지 못해 전기장판 하나로 겨울을 버텼다”고 털어놓으며 눈물을 보였다.

‘허진 생활고’ 방송을 본 네티즌들은 “허진 생활고 안타깝다”, “허진 씨 힘내요”, “좋은 일 생길 거예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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