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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지인에게 다이아몬드 반지 선물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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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15:16
2013년 11월 6일 15시 16분
입력
2013-11-06 15:15
2013년 11월 6일 15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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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진 생활고’
탤런트 허진이 과거 겪은 생활고에 대해 언급했다.
6일 방송된 SBS ‘좋은 아침’에는 70년대 톱스타 허진이 출연해 자신의 과거 모습을 털어놨다.
이날 방송에서 허진은 “주변 사람들이 나한테 씀씀이가 크다고 하더라. 항상 그 돈이 나한테 올 줄 알았다. 밍크코트를 사서 지인에게 선물로 주고 다이아몬드 반지도 선물로 줬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렇게 살았던 세월이 결코 잘 살았다고 생각하지 않는다. 지금은 100원의 소중함을 알았다”고 반성했다.
‘허진 생활고’ 소식에 네티즌들은 “돈 모았으면 부자였을 텐데”, “허진 생활고 안타깝다”, “자업자득이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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