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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한밤’ 이지아, “깔창 포기 못 하는 이유는…”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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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6 21:49
2013년 11월 6일 21시 49분
입력
2013-11-06 21:49
2013년 11월 6일 21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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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SBS ‘한밤의 TV연예’
'이지아 엄지원'
배우 이지아가 남다른 깔창 사랑을 드러냈다.
6일 오후 방송된 SBS '한밤의 TV연예'에서는 SBS 새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 주연배우 이지아, 엄지원, 김정난, 송창의의 인터뷰가 전파를 탔다.
송창의가 이지아에게 "깔창을 포기 못 하는 이유가 있나?"고 묻자, 이지아는 "사실 키가 작은 건 아니다"라며 입을 열었다.
이지아는 "깔창을 뺀 것보다 넣었을 때 보이는 비율이 마음에 들어서 포기를 못 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그러자 옆에 있던 김정난은 "40대가 되면 무릎 때문에 깔창에 대한 생각을 바꾸게 될 거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SBS '한밤의 TV연예'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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