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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화 빠빠빠, 연출에서 대본까지 직접… “고민도 N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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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10:27
2013년 11월 7일 10시 27분
입력
2013-11-07 10:02
2013년 11월 7일 10시 0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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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JTBC '신화방송'
‘신화 빠빠빠’
신화 빠빠빠 사진이 포착돼 화제를 모으고 있다.
최근 진행된 JTBC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 녹화현장에서 신화는 지난 주 방송에 이어 유기견 보호시설 ‘산수의 천사들’에서 강아지들과 함께 했다.
지난 3일 ‘신화방송’에서는 ‘산수의 천사’ 청소와 개 산책, 목욕 등을 돕는 신화의 모습이 방송됐다.
이에 신화는 ‘산수의 천사들’에 좀 더 실질적인 도움이 되고자 ‘후원의 밤’을 계획해 기획부터 연출, 섭외, 대본까지 모두 직접 진행한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이날 신화는 크레용팝의 ‘빠빠빠’에 맞춰 춤을 춰 현장에 있던 사람들을 폭소하게 만들었다.
‘신화 빠빠빠’ 소식을 들은 네티즌들은 “신화 빠빠빠 정말 웃길 듯”, “신화방송 재밌더라”, “정말 빠빠빠 춤까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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