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지성·김민지, 지난 8월 상견례 마쳐…시즌 후 결혼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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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7일 13시 0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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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지성 상견례’

박지성(32·PSV에인트호벤)과 김민지 SBS 아나운서(28)가 내년 여름쯤 결혼할 것으로 보인다.

7일 한 매체는 박지성 아버지 박성종 씨의 말을 인용해 “박지성과 김민지가 지난 8월 상견례를 마치고 결혼 준비에 돌입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박성종 씨는 “지성이가 네덜란드로 출국하기 전에 상견례를 가졌다”며 “결혼은 이번 시즌을 마치고 하기로 했다. 지금은 마음의 준비만 하고 있다”고 밝혔다.

‘박지성 상견례 결혼’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지성 상견례, 결혼식 기대된다”, “박지성 결혼, 내년 가는구나”, “박지성 상견례, 결혼식은 어디서?”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지성과 김민지는 지난 6월 열애 사실이 공개되자 이를 바로 인정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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