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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이상형, 삶에 여유있는 여자”…알고보니 ‘건물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7 16:03
2013년 11월 7일 16시 03분
입력
2013-11-07 16:03
2013년 11월 7일 16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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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듬파워. SBS 제공
그룹 리듬파워가 남다른 이상형을 고백했다.
7일 방송된 SBS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트러블메이커의 멤버 현아와 현승, 리듬파워의 멤버 보이비, 지구인, 행주가 게스트로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이날 DJ 컬투가 리듬파워와 트러블메이커의 장현승에게 "이상형이 어떻게 되냐"는 질문을 던졌다.
이에 리듬파워는 "나를 좋아해주는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겸손하게 말했다. 그러나 뒤이어 리듬파워는 이상형에 대해 "여유 있는 여자가 좋다. 삶과 마음에 여유 있는 여자. 힙합음악도 좋아하고"라고 조건을 붙였다.
그러자 DJ 컬투는 리듬파워에게 "여유 있는 여자라면 건물을 가진 건물주를 말하냐"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같은 질문에 트러블메이커의 장현승은 "데뷔 초기에는 뚜렷했는데 점점 없어진다. 내가 좋아하는 당시의 여자가 이상형"이라고 말했다.
한편, 리듬파워는 신곡 '본드 걸'을 발표하고 활동하고 있다. 트러블메이커는 신곡 '내일은 없어'로 최근 컴백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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