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둘째 임신으로 ‘태교 전념’…이번엔 딸?

'장동건 아내' 고소영 둘째 임신. 스포츠코리아 제공

배우 고소영이 둘째를 임신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7일 연예매체 스타뉴스에 따르면 고소영은 현재 둘째 아이를 임신해 태교에 전념하고 있다. 고소영과 남편 장동건은 둘째 임신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고 한다.

앞서 고소영과 장동건은 2010년 5월 결혼했다. 당시 고소영이 임신 상태로 결혼해 10월 첫째 아들을 낳았다.

그동안 고소영과 장동건은 미혼모, 싱글맘 등을 돕는데 기부금을 내면서 사회봉사활동에 동참해왔다. 고소영은 둘째 임신 후에도 지속적으로 사회봉사활동에 참여할 것으로 알려졌다.

이에 누리꾼들은 "고소영 둘째 임신, 축하할 일이다", "고소영 둘째 임신, 기쁜 소식이다", "고소영 둘째 임신, 딸이면 좋겠다", "고소영 둘째 임신, 부모 닮아 예쁘겠다", "고소영 둘째 임신, 행복해 보인다", "고소영 둘째 임신, 좋은 일하니 복이 온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