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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삼천포 너목들 출연 포착 ‘카리스마 형사였다’ 느낌 극과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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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18:19
2013년 11월 7일 18시 19분
입력
2013-11-07 16:40
2013년 11월 7일 16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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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N 드라마 ‘응답하라 1994’에서 삼천포 역으로 열연 중인 김성균은 과거 역할이 새삼 화제다.
김성균은 ‘응답하라 1994’에서 사투리를 쓰는 허당 이미지로 등장한다.
그런데 김성균이 지난 여름 방영됐던 SBS 수목드라마 ‘너의 목소리가 들려’(이하 너목들)에서는 카리스마 강한 형사 역할로 출연한 사실이 눈길을 끈다.
당시 김성균은 극 중 박수하(이종석 분)의 병실에서 다른 형사와 이야기를 나누는 짧은 장면에 출연했다.
짧지만 지금의 삼천포라는 캐릭터와 완전히 다른 모습이다. 이에 누리꾼들은 김성균의 이미지 변신이 놀랍다는 반으을 보이고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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