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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컵’ 박경은, SNS에… “남자들, 그저 자고싶은건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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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18:07
2013년 11월 7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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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7 18:07
2013년 11월 7일 18시 0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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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 그저 자고싶은건지”
상의를 벗은 듯한 차림으로 수험생 응원을 해 실시간 검색어 1위에 오른 모델 박경은. 그녀가 SNS에 의미심장한 글을 올려 화제다.
박경은은 7일 자신의 페이스북을 통해 “남자들은 구분해야된다 이게 그저 자고싶은건지” 라는 글을 인용해 게재했다.
이른바 ‘F컵 버전 수능 응원’셀카를 공개해 큰 인기를 얻은 박경은이기에 이를 본 네티즌들은 어리둥절하다는 반응. ‘큰 관심에 부담이 된 듯’, ‘힘 내세요 경은씨, 응원하고 있습니다’ 라는 등 박경은을 격려하는 모습이다.
한편, 이날 박경은은 자신의 소속사 홈페이지를 통해 ‘아찔한’셀카를 공개해 큰 화제가 된 바 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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