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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민 결혼운, “34살까지는 그냥 즐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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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0:00
2013년 11월 8일 10시 00분
입력
2013-11-08 09:51
2013년 11월 8일 09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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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
‘김지민 결혼운’
김지민 결혼운 소식이 전해져 화제가 됐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지민 결혼운이 언급돼 눈길을 끌었다.
이날 김지민은 “최근 사주를 봤다. 그런데 내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34살에 한번 기회가 있고 그 때를 놓치면 37살에 결혼운이 온다고 하더라. 그 때까지는 ‘엔조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김지민은 “내 점을 봐주신 분은 70대 할머니다. 할머니께서 ‘엔조이’란 단어를 써 놀랐다”고 덧붙였다.
‘김지민 결혼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엔조이나 하라니 정말 웃긴다”, “설마 맞겠어?”, “김지민 너무 예뻐”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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