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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결혼운, 운세 봤더니… “34살까지는 무조건 엔조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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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08 10:13
2013년 11월 8일 10시 13분
입력
2013-11-08 10:12
2013년 11월 8일 10시 1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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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해피투게더3'
‘김지민 결혼운’
김지민 결혼운 언급이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해피투게더3’에서는 김지민이 자신의 결혼운을 언급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날 김지민은 “최근 사주를 봤다. 그런데 내 사주에 남자가 없다는 이야기를 들었다”면서 “34살에 한번 기회가 있고 그 때를 놓치면 37살에 결혼운이 온다고 하더라. 그 때까지는 ‘엔조이나 하라’는 말을 들었다”고 설명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김지민은 “내 점을 봐주신 분은 70대 할머니다. 할머니께서 ‘엔조이’란 단어를 써 놀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 결혼운’ 언급을 접한 네티즌들은 “70대 할머니가 엔조이라는 단어 아시네?”, “김지민 결혼운이 정말 없나봐”, “김지민 너무 예뻐서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배우 김광규, 김지훈, 장미여관 육중완, 가수 천명훈이 출연해 입담을 과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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