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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이 세상 모든 문턱을 넘게 해줄게“ …여심 ‘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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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08 14:33
2013년 11월 8일 14시 33분
입력
2013-11-08 14:29
2013년 11월 8일 14시 2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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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이민호가 박신혜에게 백허그해 화제다.
7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 10회에서는 이민호의 백허그하는 모습이 방송됐다.
이날 방송에서 차은상(박신혜 분)은 김탄(이민호 분)을 캠프에 참가하는 것을 설득하기 위해 그의 방을 찾아갔다.
자신의 의사를 전한 은상이 방을 나가려고 하자 김탄은 은상을 붙잡았다.
은상은 “난 여기 오면 안 돼. 네가 사는 집과 내가 사는 방은 다른 세계야. 내가 넘을 수 없는 문턱이다. 네 방은 그런 문턱이다”라고 말하며 방을 나서려 했다.
이때 김탄은 은상을 뒤에서 껴안으며 “조금만 기다려. 이 세상 모든 문턱을 넘을 수 있게 해줄게”라고 말했고 그 말에 박신혜는 눈물을 보였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방송을 접한 네티즌들은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요즘 방송에 자주 나오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나도 누가 좀 앉아죠”,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부럽다”, “이민호 박신혜 백허그, 요즘 상속자들 재미있다”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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