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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지민 결혼운, “34세까지 엔조이만…” 웃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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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4:40
2013년 11월 8일 14시 40분
입력
2013-11-08 14:33
2013년 11월 8일 14시 3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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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민 결혼운’
개그우먼 김지민이 자신의 결혼운을 털어놨다.
지난 7일 방송된 KBS 2TV ‘해피투게더3-팔랑귀 특집’에는 육중완, 김광규, 김지훈, 김지민, 천명훈 등이 출연했다.
이날 김지민은 “사주에 남자가 없다더라. 34살에 결혼운이 한 번 있는데 그때를 놓치면 37살 때 결혼운이 또 있다더라”고 사주를 공개했다.
이어 “될 수 있으면 그전까진 엔조이를 하라고 하더라”며 “70대 할머니가 사주를 두고 엔조이 조언을 해줬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김지민 결혼운’ 고백에 네티즌들은 “힘내세요”, “김지민 결혼운 의외다”, “34세때 꼭 잡으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 육중완은 자신의 대학시절 사진을 공개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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