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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결별, 바쁜 스케줄 탓…좋은 선후배로 남기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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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8 15:42
2013년 11월 8일 15시 42분
입력
2013-11-08 14:59
2013년 11월 8일 14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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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니안 혜리 결별’
걸스데이 혜리의 소속사가 가수 토니안과의 결별을 공식 인정했다.
8일 혜리의 소속사 드림티엔터테인먼트 측은 “혜리와 토니안이 최근 헤어졌다”며 “두 사람의 스케줄이 서로 바쁘다 보니 자주 만나지 못한 것이 이유인 것으로 알고있다”고 밝혔다.
이어 “혜리와 토니안은 앞으로 좋은 선후배 사이로 남기로 했다”고 덧붙였다.
앞서 토니안과 혜리는 지난 4월 당시 16세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열애설을 인정하며 가요계 대표 공식 커플이었다.
‘토니안 혜리 결별’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 “토니안 혜리 결별, 나이차이는 어쩔 수 없구나”, “토니안 혜리 결별, 결혼할 줄 알았는데”, “토니안 혜리 결별, 이유가 정말 뭘까?”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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