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37)가 8살 연하 남자친구에 대해 "체력이 어마어마하다"고 자랑 한 것과 관련해 그의 과거 발언도 주목받고 있다.
김준희는 TrendE(트렌디)채널의 '김준희의 트렌디 랭퀸쇼2' 최근 녹화에서 "남자친구가 에너지가 넘쳐서 나랑 코드가 잘 맞는다. 오히려 제가 체력이 어마해서 남자친구가 힘들어 한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발언 내용이 알려지자 인터넷에서 김준희에 대한 관심이 높아졌다.
지난 7월 MBC '황금어장-라디오스타'에서 김준희는 연하 남과의 열애 사실을 털어놨다고 한다.
MC들은 "연하 남자친구가 몸이 장난이 아니라고 하던데?"라고 물었고 김준희는 "그 친구 몸이 화가 많이 나있다"고 고백했다.
이어 "아는 동생이 소개를 시켜줬다. 내 팬이라며 한번만 보여 달라고 해서 우연히 만났다"면서 "그 다음날부터 계속 연락이 왔다. 남자친구와는 보충제로 친해졌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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