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희철 저작권료 공개, “공익시절 한 달에 수백만 원 들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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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8일 18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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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슈퍼주니어 멤버 김희철이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해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 7일 방송된 JTBC ‘썰전-예능심판자’에서 김희철은 자신의 저작권료 수입을 공개했다.

김희철은 “오렌지캬라멜 소속사 대표와 친분이 있었다. 같이 술을 마시다가 나에게 작사를 해보라고 권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내가 원래 작사에 재주가 있다”며 “‘상하이 로맨스’ 곡의 작사를 맡게 됐는데 원제는 ‘런던 보이’였다”고 설명했다.

그는 “결국 ‘상하이 로맨스’가 잘 되니 저작권료도 꽤 됐다. 내가 공익근무 하는 동안 몇 백 만원이 들어왔다”며 “잘 될 때는 한 달에 300만 원까지도 들어왔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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