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 다솜에 “너 나한테 반했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8 21:50
2013년 11월 8일 21시 50분
입력
2013-11-08 21:21
2013년 11월 8일 21시 2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사랑은 노래를 타고'
'사랑은 노래를 타고' 백성현이 다솜을 의심하기 시작했다.
8일 KBS1 일일드라마 '사랑은 노래를 타고'(홍영희 극본, 이덕건 연출)에서는 공들임(다솜)이 박현우(백성현)에게 100만원을 재차 요구하는 내용이 그려졌다.
앞서 들임은 부모님이 운영하는 세탁소에 손님이 맡긴 옷을 입고 외출했다가 자전거를 탄 현우와 부딪혔다. 들임이 입은 옷은 엉망이 됐고, 들임의 부모는 손님에게 100만원을 물어줬다. 이후 들임은 현우에게 100만원을 받아내려 계속 접촉을 시도했다.
들임은 현우에게 "자꾸 피하면 증거 사진 갖고 신고 들어갑니다"라고 화를 냈다. 짜증이 난 현우는 들임에게 전화를 걸어 "너 자꾸 까불래? 내일 12시 반까지 그 커피숍으로 네 변호사를 데리고 나와"라며 소리를 질렀다.
결국 들임은 현우를 만났다. 들임은 도로교통법을 줄줄 외우며 현우에게 따졌다. 하지만 현직 변호사인 현우를 이길 수는 없었다.
당황한 들임은 "딱 봐도 사기꾼 백수인데 아는 척하면 속을까봐?"라며 현우에게 화를 냈다.
기가 찬 현우는 "네 인생이 불쌍해서 그깟 100만원 주려고 했는데. 바늘 도둑이 소도둑 될 것 같아서 안되겠다"라며 "솔직하게 말해, 너 나한테 반했지? 내 얼굴 보고 싶어서 그러는 거 아니야?"라며 들임을 추궁했다.
현우의 추궁에 더욱 화가 치민 들임은 "내 이상형의 반에 반도 안된다"라며 버럭 소리를 질렀다.
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는 매주 월요일에서 금요일 저녁 8시 25분 방송된다.
사진=KBS1 '사랑은 노래를 타고'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與당원게시판 갈등 계속…친윤 “수사의뢰 하라” vs 지도부 “韓에 프레임 씌워”
“얼마 전 용산 가서 ‘스스로 지혜 있는 체하지 말라’ 성경 구절 읽어드렸다”[데스크가 만난 사람]
檢, ‘수백억 횡령 의혹’ 홍원식 前남양유업 회장 구속영장 청구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