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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경고, “이러지 맙시다! 정말”…무슨 일?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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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10:20
2013년 11월 9일 10시 20분
입력
2013-11-09 10:20
2013년 11월 9일 10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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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박신혜 경고/박신혜 트위터)
박신혜 경고글이 시선을 모았다.
배우 박신혜는 8일 자신의 트위터에 "어디서 내 페북 사칭을 하고 계신 겁니까…이러지 맙시다 정말"이라는 경고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를 사칭하고 있는 페이스북 계정 사진이 담겨 있다. 페이스북에서는 실명이 아닌 다른 이름으로 계정을 개설할 수 있어 간혹 유명인을 사칭하는 일이 벌어지곤 한다.
박신혜 경고를 접한 누리꾼들은 "박신혜 경고, 사칭하지 맙시다" "박신혜 경고, 저런 건 처벌해야" "박신혜 경고, 더 따끔하게 해주세요" "박신혜 경고, 누가 저렇게 사칭하는 거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박신혜는 SBS 수목드라마 '상속자들'에서 차은상 역을 맡아 열연 중이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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