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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신혜 경고, 자신 사칭하는 네티즌에게… “정말 이러지 맙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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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16:32
2013년 11월 9일 16시 32분
입력
2013-11-09 16:31
2013년 11월 9일 16시 3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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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커뮤니티 게시판
‘박신혜 경고’
자신을 사칭하는 네티즌에게 박신혜가 경고 메시지를 남겼다.
박신혜는 지난 8일 SNS에 “어디서 내 SNS를 사칭하고 계신 겁니까? 이러지 맙시다 정말”이라는 글과 함께 자신을 사칭하는 SNS 계정을 담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박신혜의 얼굴이 담긴 사진과 직업, 학교, 거주지 등의 프로필이 게재돼 있는 모습이다.
특히 박신혜를 사칭한 페이스북의 배경 사진은 박신혜가 출연 중인 SBS 드라마 ‘상속자들’의 한 장면인 것으로 전해졌다.
‘박신혜 경고’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박신혜 경고 메시지 남길 만해”, “누가 저런 짓을?”, “예전에 이종석도 사칭하는 사람 있었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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