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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과거 방송사 리포터로 활동”, 당시 영상 보니…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09 16:42
2013년 11월 9일 16시 42분
입력
2013-11-09 16:42
2013년 11월 9일 16시 42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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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클라라 과거 리포터 시절/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 캡처)
배우 클라라의 과거 리포터 활동 시절 모습이 공개됐다.
9일 방송된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클라라가 과거 리포터 시절 인연을 맺게된 강상구 관장과 함께 운동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클라라는 "예전에 한 방송사 리포터로 활동 당시 미국 마이애미에 관장님을 취재하러 갔었다"며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제작진은 클라라의 당시 취재 영상을 공개했다.
공개된 영상 속에는 클라라가 마이애미에서 강상구 관장에게 운동을 배우는 모습이 담겨있다.
강상구 관장은 "클라라와 만날 때마다 운동하는데, 조금씩 배우면서 실력이 많이 늘었다"며 클라라의 태권도 실력을 극찬했다.
클라라는 "생각보다 잘한다"는 제작진의 말에 "잘하냐. 재미있다. 재미있으니 잘한다"며 미소 지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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