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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라 집공개, 레깅스만 100벌 ↑… “클라라하면 레깅스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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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09 16:49
2013년 11월 9일 16시 49분
입력
2013-11-09 16:45
2013년 11월 9일 16시 4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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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MBC 에브리원
‘클라라 집공개’
방송인 클라라의 집공개가 네티즌들 사이에서 화제를 모았다.
MBC 휴먼다큐 ‘사람이 좋다’에서는 9일 클라라와 함께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의 일상을 상세히 공개했다.
이날 부모님과 7년째 떨어져 생활하고 있다고 전해진 클라라의 집 내부는 모던한 화이트 톤의 인테리어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또한 집안에 있는 모든 물품이 깔끔하게 진열돼 있어 보는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특히 드레스룸에는 수많은 옷이 종류별로 정리돼 있었다. 클라라의 상징인 레깅스가 100벌 이상 있다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클라라 집공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클라라 집공개, 정말 멋지게 산다”, “클라라하면 레깅스지”, “말끔한 집 부러워”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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