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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지아 ‘성형 의혹’에 “컨디션 나빠 부은 것” 해명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0 13:49
2013년 11월 10일 13시 49분
입력
2013-11-10 13:20
2013년 11월 10일 13시 2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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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성형 의혹' 이지아/SBS
배우 이지아가 성형 의혹에 휩싸였다.
이지아는 9일 첫 방송된 SBS 주말드라마 '세 번 결혼하는 여자'를 통해 오랜만에 안방극장에 복귀했다. '세 번 결혼하는 여자'에서 이지아는 재혼녀 '오은수'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그런데 방송 이후 이지아의 얼굴이 전과 다르다며 성형 의혹이 제기됐다. 온라인에서는 '이지아 성형 의혹'에 대한 누리꾼의 관심이 쏟아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 이지아는 다소 부어 보이는 얼굴로 이같은 의혹을 받고 있다.
누리꾼들은 "이지아 성형 의혹, 얼굴 변했다", "이지아 성형 의혹, 좀 부어 보인다", "이지아 성형 의혹, 달라진 것 같다", "이지아 성형 의혹, 전과 달라 보여", "이지아 성형 의혹, 설마 고친건 아니겠지" 등의 반응을 보였다.
그러나 소속사는 이지아에 대한 성형 의혹을 부인했다.
이지아 소속사 측은 10일 언론에 "몸이 안 좋아 부기가 있는 상태로 촬영했다"면서 "실제로 보면 화면처럼 보이지 않는다"고 성형 의혹을 일축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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