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의 채널A]말 못할 고통, 말 못한 중년 질환

  • 동아일보
  • 입력 2013년 11월 11일 03시 0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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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랑해결단(11일 오후 11시)

‘중년에 찾아오는 질병’을 주제로 말하지 못했던 고민을 한바탕 털어 놓는다. 탤런트 사미자는 탈모 치료를 위해 수천만 원을 쓴 사연을 공개하고, 개그우먼 조혜련은 12년간 치질을 숨겨온 사실을 고백한다. 야구 해설위원 하일성, 개그맨 김영철은 전립샘 관련 질환에 대한 고민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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