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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김가연 집 공개, 임요환 “내가 살 찔 수밖에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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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0:36
2013년 11월 11일 10시 36분
입력
2013-11-11 10:35
2013년 11월 11일 10시 3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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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집 공개’
김가연이 자신의 집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김가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연인 임요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가연은 집밥을 차려주기에 앞서 냉장고에 있는 밑반찬을 공개했다. 그의 집 냉장고에는 전라도식 배추김치, 배깍두기, 갓김치, 파김치 등 김치 종류가 많았다.
멤버들은 임요환에게 “매일 먹을 수 있어서 부럽다”고 말을 건넸다. 그러자 임요환은 “살이 찔 수밖에 없다”고 자랑했다.
‘김가연 집 공개’ 영상을 본 네티즌들은 “걱정 같은 자랑이다”, “김가연 집 공개 대박이다. 김치 맛있겠다”, “빼빼로데이에는 무슨 음식 해주려나”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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