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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비밀금고, 기념주화부터 금시계까지… 휘둥그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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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3:03
2013년 11월 11일 13시 03분
입력
2013-11-11 12:28
2013년 11월 11일 12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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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가연 비밀금고’
김가연이 자신의 집에 있는 비밀금고를 공개했다.
김가연은 지난 10일 방송된 SBS ‘일요일이 좋다-맨발의 친구들’에 남자친구 임요환과 함께 출연했다.
이날 김가연은 여우조연상 트로피와 미스해태 2등 트로피가 놓인 장식장부터 슈퍼컴퓨터가 놓인 게임방을 보여줬다.
특히 그의 비밀금고 안에는 88올림픽 기념주화부터 세상에 딱 50개밖에 없는 금시계도 있었다. 남자친구 임요환도 “꼭꼭 숨겨놨었나 보네”라고 말하며 웃었다.
‘김가연 비밀금고’에 네티즌들은 “임요환 웃음꽃 피웠네”, “김가연 비밀금고 대박”, “빼빼로데이 선물로 좋을 듯하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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