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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에일리 추정 누드사진 파문… 진위여부 논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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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00
2013년 11월 11일 14시 00분
입력
2013-11-11 13:59
2013년 11월 11일 13시 5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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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에일리로 추정되는 한 여성의 누드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0일 한류 연예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예상되는 여성의 누드사진이 유출됐다”며 동양인 여성의 모습을 담은 누드 사진 여러 장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엔 한 동양인 여성이 하의 속옷만 입고 가슴을 노출한 채 춤을 추는 듯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에일리와 비슷한 얼굴을 하고 있으나 어두운 조명으로 확실하게 보이지 않는다.
이를 올린 ‘올케이팝’은 “얼굴은 모자이크 처리를 하지 않았다”며 “에일리인지는 본인이 판단하라”고 설명했다.
올케이팝은 미국 뉴저지에 본사를 둔 케이팝 전문 뉴스 웹사이트로 2007년 설립됐다.
이에 대해 에일리 소속사는 “사건을 파악 중이다. 조만간 입장을 밝힐 것”이라고 전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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