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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드유출 의혹’ 에일리, SNS에 남긴 일본 근황보니…
동아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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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1 14:03
2013년 11월 11일 14시 03분
입력
2013-11-11 14:03
2013년 11월 11일 14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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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에일리/트위터
가수 에일리가 일본에서 팬들에게 근황을 전했다.
에일리는 10일 자신의 트위터에 "일본 숙소에는 벌써부터 크리스마스"라며 "후쿠오카, 삿포로, 오사카, 나고야, 도쿄! 이번 공연 정말 재미났어요. 평생 기억에 남을 듯. 감사합니다"라는 글을 남겼다.
앞서 에일리는 6일 일본에서 데뷔 싱글 '헤븐'의 일본어 버전을 발매하고 쇼케이스를 성공리에 마쳤다. 이후 에일리는 일본에 체류하면서 현지 활동에 주력하고 있다.
한편, 이날 에일리로 추정되는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는 주장이 제기돼 파문이 일고 있다. 영어권 한류연예 정보 사이트 올케이팝은 "에일리로 추정되는 여성의 누드 사진이 유출됐다"면서 한 동양인 여성의 누드 사진을 공개했다.
그러나 이 사진이 에일리가 아닌 닮은 여성일 가능성도 있다고 올케이팝은 전했다.
에일리는 2012년 싱글 앨범 '헤븐(Heaven)'으로 가요계에 데뷔한 후 '보여줄게', '유 앤 아이(U&I)', '얼음꽃' 등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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