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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이영자 가정사… “생선가게 하던 母, 승차거부 당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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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09:51
2013년 11월 12일 09시 51분
입력
2013-11-12 09:39
2013년 11월 12일 09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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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자 가정사’
개그우먼 이영자가 가정사를 고백했다.
지난 11일 방송된 KBS 2TV ‘안녕하세요’에는 직업에 대한 편견 때문에 고민이라는 정육점 사장 이문기 씨가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이영자는 사연에 공감하며 “난 그 차별이 제일 싫다”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옛날 우리 어머니가 생선가게를 했는데 간혹 택시를 타면 비린내 난다고 승차를 거절당했다”고 밝혀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한편 이날 방송에는 김종서, 미쓰에이(민, 페이), 허각 등이 게스트로 출연했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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