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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전효성 개인정보유출…소속사 “경로 파악 중, 법적 대응 고려”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2 10:54
2013년 11월 12일 10시 54분
입력
2013-11-12 10:11
2013년 11월 12일 10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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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동아 DB, 온라인 커뮤니티
걸그룹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일고 있다.
11일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의 개인정보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학생 개인정보로, 전효성의 신상정보는 물론 학적과 관련된 사항이 모두 담겨 있다.
이에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12일 동아닷컴에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알고 있다. 현재 유출 경로에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적대응에 대해서는 "문제가 생긴다면 당연히 법적으로 대응할 방침이다. 추후 법적대응에 대해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인하대학교 측은 전효성의 학생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어떻게 이런 일이"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유출 경로 제대로 확인해야 할 듯"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다른 학생들 정보는 유출 안됐을까?" "전효성 개인정보유출, 전효성 황당하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시크릿
#전효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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