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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아포토] ‘집으로 가는 길’ 주역들, 다정하게 파이팅 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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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4:49
2013년 11월 12일 14시 49분
입력
2013-11-12 12:51
2013년 11월 12일 12시 5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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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독 방은진, 배우 전도연, 고수(왼쪽부터)가 12일 오후 서울 강남구 압구정 CGV에서 열린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제작보고회에 참석해 포토타임을 하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마약을 배달했다는 누명을 쓰고 프랑스 교도소에 갇히는 평범한 주부의 이야기를 담은 내용으로, 방은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동아닷컴 국경원 기자 onecut@dong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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