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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예
시크릿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법적대응 고려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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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데이트
2013-11-12 16:56
2013년 11월 12일 16시 56분
입력
2013-11-12 13:38
2013년 11월 12일 13시 3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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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시크릿의 멤버 전효성의 개인정보가 유출돼 논란이 되고 있다.
12일 시크릿의 소속사 TS 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에 대해 알고 있다. 현재 유출 경로에 파악 중이며, 학교 측에도 문의한 상태다”라고 말했다.
이어 “법적 대응을 고려하고 있으며, 사실이 확인되면 추후 법적대응에 대해 구체적으로 입장을 밝히겠다”고 법적대응에 대해 설명했다.
앞서 각종 온라인 커뮤니티 게시판에는 ‘전효성의 개인정보 유출’이라는 제목의 게시물이 등장했다. 이는 인하대학교 연극영화과에 재학 중인 전효성의 학생 개인정보로, 전효성의 신상정보는 물론 학적과 관련된 사항이 모두 담겨 있아 관심을 끌었다.
이와 관련해 인하대학교 측은 전효성의 학생개인정보가 어떻게 유출됐는지 파악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 도대체 누가 유출한거지”,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되서 혼란스럽겠다”, “빨리 전효성 개인정보 유출된 경위를 찾아라”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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