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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지’ 다비치, ‘멜론 어워드’ 불참 선언…왜?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2 15:41
2013년 11월 12일 15시 41분
입력
2013-11-12 14:16
2013년 11월 12일 14시 1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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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제공=다비치 '편지'/코어콘텐츠미디어
여성 듀오 다비치가 '2013 멜론 뮤직 어워드'에 불참 소식을 전했다.
다비치의 소속사 코어콘텐츠미디어 측은 12일 "다비치가 '편지'를 발표하고 이번 주부터 본격적으로 컴백 활동에 돌입한다"라며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가 14일에 진행됨에 따라 컴백 스케줄과 겹쳐 불참하게 됐다"고 밝혔다.
'2013 멜론 뮤직 어워드'가 진행되는 14일은 공교롭게도 다비치의 컴백 날이다. 이날 다비치는 신곡 '편지'를 무대에서 첫 선보일 예정이다.
'편지'는 웅장한 오케스트레이션과 어쿠스틱 기타 선율과 시적인 슬픈 가사가 어우러진 노래다. 다비치의 '편지'는 각종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하며 기대를 모으고 있다.
이에 누리꾼들은 "다비치 '편지', 컴백 기대된다", "다비치 '편지', 노래 너무 좋다", "다비치 '편지', 멋진 무대 기대하겠다", "다비치 '편지', 활동 응원하겠다", "다비치 '편지', 노래 대박나길 바란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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