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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수로 응사앓이, “‘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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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7:27
2013년 11월 12일 17시 27분
입력
2013-11-12 15:03
2013년 11월 12일 15시 03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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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수로 트위터
‘김수로 응사앓이’
김수로 응사앓이가 화제를 모으고 있다.
김수로는 12일 자신의 트위터에 “칠봉이도 매력 쩌네. 이렇게 멀티캐스팅이 다 살아 있는 경우는 ‘신품’(신사의 품격) 이후 처음 본다. 군대 다녀와서 8, 9, 10회를 다 볼 걸 생각하니 좋다”라는 글을 남겼다.
이어 “아~ 응사앓이. 나의 1994년은 내 인생 최고의 해 중 하나였다”면서 김수로가 응사앓이 중임을 고백했다.
‘김수로 응사앓이’를 접한 네티즌들은 “김수로 정말 응사에 빠져들었네”, “김수로 응답하라 너무 좋아한다”, “나도 응사앓이 중”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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