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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밀 포상휴가, 스태프들 ‘필리핀 行’…주연배우들의 통 큰 선물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2 16:08
2013년 11월 12일 16시 08분
입력
2013-11-12 15:39
2013년 11월 12일 15시 3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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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비밀 포상휴가/KBS 제공)
'비밀' 주연 배우들이 스태프들에게 포상휴가를 선물했다.
12일 KBS 2TV 수목드라마 '비밀' 측에 따르면 지성과 황정음, 이덕화, 배수빈은 좋은 작품을 만들기 위해 카메라 뒤에서 밤새 고생한 스태프들에게 필리핀 여행이라는 통 큰 선물을 하기로 결정했다.
'비밀' 배우들의 필리핀 여행 선물 제안에 KBS와 제작사 콘텐츠K가 여행 비용을 함께 부담하기로 했다.
'비밀' 제작진은 "배우들이 보내준 남다른 배려에 스태프들이 모두 감동받았다"고 밝혔다.
비밀 포상휴가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비밀 포상휴가, 정말 통 크네" "비밀 포상휴가, 드라마가 잘 되는 비결이 있었네" "비밀 포상휴가, 서로 챙기는 모습 보기 좋다" "비밀 포상휴가, 필리핀 여행이라니 대박"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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