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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혁 트위터 해킹, 벌써 3번째 뚫려… “11월 괴담의 시작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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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2 17:35
2013년 11월 12일 17시 35분
입력
2013-11-12 17:28
2013년 11월 12일 17시 28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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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은혁 트위터
‘은혁 트위터 해킹’
슈퍼주니어 멤버 은혁이 트위터 해킹을 당한 가운데 자신의 심경을 전했다.
은혁은 지난 11일 자신의 트위터에 “그나마 유일하게 조금 쓸 줄 아는 게 트위터인데. 없애기 싫으니까 너(해킹한 사람)가 없어져라. 나쁜 사람아. 고소미(고소) 먹이는 것도 귀찮다. 아무튼 여기는 런던”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날 은혁의 트위터에는 여성의 나체사진이 여러 장 올라왔다. 은혁은 트위터가 해킹 당했다고 전하면서 해당 사진은 삭제됐다.
이에 은혁의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은혁의 트위터 해킹을 신고했다. 은혁의 트위터 해킹은 지난 3월과 6월에 이어 이번이 세 번째이다.
‘은혁 트위터 해킹’을 접한 네티즌들은 “왜 세 번이나 해킹당했지?”, “이유를 모르겠네”, “11월 괴담의 시작인가?”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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