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섹시 엘프녀'로 불리는 천이슬은 지난 2011년 남성지 '맥심'과 진행한 화보에서 탄탄한 볼륨몸매를 선보였다.
천이슬은 청순미 넘치는 핑크빛 속옷 위에 니트 원피스를 입은 상태에서 살짝 어깨를 흘러내리게 해 속옷을 노출했다. 망사스타킹 차림으로 늘씬한 각선미도 연출했다. 화보 촬영 당시 천이슬은 "섹시함과 청순함을 동시에 보여주고 싶었다"라고 밝힌 바 있다.
양상국은 13일 방송되는 KBS '비타민' 녹화에서 천이슬과의 열애 비화를 털어놓았다. 양상국은 '천이슬과 뽀뽀도 했냐'라는 질문에 빨개진 얼굴로 수줍게 고개를 끄덕여 첫 뽀뽀 사실을 인정했다. 함께 출연한 김종민은 "여자친구는 숨길 수 있을 때까지 숨겨야 한다. 공개되면 안타깝게도 쿨하게 인정하는 방법밖에 없다"라며 공개 연애 선배로서의 조언을 아끼지 않았다.
천이슬 화보를 접한 누리꾼들은 "천이슬 섹시화보, 양상국 정말 부럽다", "천이슬 섹시화보, 양상국 혹시 첫 키스일까?", "천이슬이라니, 양상국이 미워졌다", "천이슬과 하루라도 커플 해보고 싶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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