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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과거발언, 축구 보면서 한다는 말이… “중독성 심각하네”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3 09:53
2013년 11월 13일 09시 53분
입력
2013-11-13 09:30
2013년 11월 13일 09시 3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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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수근 과거발언’
불법도박에 연루된 이수근의 과거발언이 관심을 모으고 있다.
이수근은 지난해 6월 JTBC ‘상류사회’에서 출연해 스포츠 배팅과 관련한 발언을 무심코 내뱉은 적이 있다.
당시 2014 월드컵 최종예선 한국 VS 레바논 경기를 중계하면서 이수근은 “토토 어떻게 할꺼야? 짜증이 나네요”라고 발언했다. 그러자 옆에서 함께 중계를 하던 안용진도 놀란 표정을 지었다.
‘이수근 과거발언’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무심코 나온 말 같은데 큰일이네”, “토토에 빠지면 경기를 경기로 못볼텐데”, “예전부터 빠져 있었을까?”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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