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집으로 가는 길’ 9년전 프랑스 ‘장미정 사건’ 영화화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3 18:33
2013년 11월 13일 18시 33분
입력
2013-11-13 09:57
2013년 11월 13일 09시 57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뉴스듣기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프린트
영화 '집으로 가는 길'
집으로 가는 길
'칸의 여왕' 전도연 스크린 복귀작 영화 '집으로 가는 길'이 주목받고 있다.
'집으로 가는 길'은 지난 2004년 10월 30일 프랑스 오를리 공항에서 마약운반범으로 오인 받아 대서양 마르티니크 감옥에 수감되었던 한국인 주부 장미정 씨의 사건을 바탕으로 만들어졌다.
당시 장 씨는 10여년 넘게 가족처럼 지냈던 남편의 후배가 원석이 담긴 가방을 운반하는 조건으로 수고비 400만원을 주겠다는 제안에 프랑스로 향한다. 장씨는 단순한 아르바이트라고 생각했지만 그 가방 안에는 원석이 아닌 엄청난 양의 마약이 담겨있었다.
마약이 발각되자 장 씨는 마약소지 및 운반죄로 검거되어 프랑스령 마르티닉 섬에 수감된다.
낯선 타국에서 재판도 없이 2년이라는 시간동안 수감생활을 하며 힘겨운 시간을 보낸 그녀의 사건은 KBS '추적 60분'을 통해 세상에 알려지게 됐다.
'집으로 가는 길'이 실화를 바탕으로 만들어졌다는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장미정 사건이 그런 일이군", "'집으로 가는 길' 영화 기대된다", "집으로 가는 길, 장미정 사건 기억난다. 참 억울해 보였는데" 등의 반응을 보였다.
사진='집으로 가는 길', 영화 포스터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퇴근 후 집에오니 몸길이 90cm ‘불청객’이 거실에 딱
“주군 탄핵한 레밍·배신자”…홍준표, 유승민·한동훈 싸잡아 비판
‘재벌가 3세와의 친분 폭로 예고’…권영세 “사실무근, 법적 대응하겠다”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0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