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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계약분쟁, 연매협 결정 연기… “욕심은 금물”
동아닷컴
업데이트
2013-11-13 10:45
2013년 11월 13일 10시 45분
입력
2013-11-13 10:40
2013년 11월 13일 10시 40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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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여정 계약분쟁’
조여정 계약분쟁과 관련해 연매협 결정이 연기됐다.
이중계약 분쟁으로 파문을 일으킨 조여정의 거취에 대해 연예매니지먼트협회(이하 연매협)가 결정을 다음주로 미뤘다.
지난달 30일 조여정은 연매협 상벌위에서 자신의 입장을 설명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가운데 제3의 기획사와 계약할 것을 권고했다는 결정은 보류 중이라고 한다.
조여정은 소속사와 계약기간을 몇 달 남겨두고 새 소속사와 계약을 체결해 계약분쟁에 휘말렸다.
‘조여정 계약분쟁’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그러게 욕심은 금물”, “대체 왜 그랬을까”, “어쩌다가 이 지경까지”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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