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더블클러치 선보여… “하얗게 불태웠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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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3일 10시 54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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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출처= KBS '우리동네 예체능'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KBS ‘우리동네 예체능’에 출연한 서지석이 놀라운 농구실력을 선보였다.

지난 12일 방송된 KBS2 ‘우리동네 예체능’에서는 예체능 멤버들과 경남 창원의 농구팀의 대결이 펼쳐졌다.

이날 예체능 팀 에이스 서지석은 우승 경험이 많은 창원 팀을 맞아 어려운 경기운영을 했다.

서지석은 쉬는 시간에 홀로 음료수 병도 제대로 못 딸 정도로 지친 모습을 보여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특히 서지석은 풀타임 출전에 4쿼터를 앞두고 “하얗게 불태웠어 대사가 생각난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우리동네 예체능 서지석’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더블 클러치 정말 멋있었다”, “정말 잘하더라”, “어제 서지석만 보였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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