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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소속사 “13일 귀국, 별다른 공식입장 밝힐 계획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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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1:13
2013년 11월 13일 11시 13분
입력
2013-11-13 11:11
2013년 11월 13일 11시 11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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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일리 공식입장 귀국’
13일 귀국하는 가수 에일리가 공식입장을 밝힐지에 대한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에일리 소속사 YMC 엔터테인먼트는 13일 한 매체를 통해 “에일리가 오늘 귀국하는 것은 맞지만 조용히 들어오고 싶어한다”며 “공항에서 별다른 에일리 공식입장을 밝힐 계획도 없다”고 밝혔다.
이어 “에일리는 귀국 후 미리 계획돼 있던 스케줄에만 참석하고 휴식을 취할 예정이다”면서 “새 앨범 등 활동 여부는 논의 중이다”고 전했다.
에일리는 오는 14일 예정된 ‘2013 멜론뮤직어워드’에 참석하는 것 외에 특별한 활동은 아직 미정인 것으로 전해졌다.
‘에일리 귀국’에 네티즌들은 “에일리 공식입장 진짜 안 하나?”, “에일리 공식입장 꼭 필요할까”, “좀 쉬면서 생각 좀 해야할듯”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일리는 지난 11일 한류사이트 올케이팝(allkpop)이 에일리의 누드 사진이 공개돼 논란이 되었다. 이에 에일리 측은 누드 사진의 최초 유포자를 검거하기 위해 미국에서 변호사를 선임한 것으로 알려졌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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