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 윤정수 과거발언 “대출이자 월 900만원 빚이…”

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윤정수 과거발언

개인 파산 신청을 한 것으로 전해진 개그맨 윤정수의 과거발언이 눈길을 끌고 있다.

윤정수는 지난 1월 SBS '자기야'에 출연해 사업 빚을 진 사연을 이야기했다. 회사에 무리하게 투자했다가 실패해 "경매로 23억 원 규모의 집을 처분했다"는 것.

또한, "대출이 엄청 많아 월 대출이자를 900만 원씩 갚았다"고 털어 놓아 모두를 놀라게 했다.

한편, 이날 윤정수가 10억 원이 넘는 빚을 갚을 능력이 없어 최근 서울중앙지방법원에 개인파산을 신청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윤정수의 파산신청은 사업 실패와 빚 보증 때문인 것으로 알려졌다.
누리꾼들은 "연매출 50억이라던 윤정수, 어쩌다 개인 파산신청까지", "윤정수 안 됐네", "윤정수 과거 발언을 보면, 파산의 기미가 있었다" 등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사진=SBS 자기야 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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