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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아찔한 뒤태… “남녀 모두 인정하는 몸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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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2:57
2013년 11월 13일 12시 57분
입력
2013-11-13 12:56
2013년 11월 13일 12시 56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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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의 과거 화보 사진이 새삼 화제다.
호주 출신의 톱모델이면서 세계적인 브랜드 빅토리아 시크릿의 대표 모델이기도 했던 미란다 커는 란제리 화보로 유명하다.
특히 미란다 커가 찍은 속옷 화보에는 상체에 아무것도 걸치지 않고 팬티만 입은 모습이 많다. 몸매를 돋보이게 하면서 속옷에 집중하게 만드는 것으로 광고 효과가 좋다.
화보를 본 네티즌들은 “미란다 커가 내 이상형이었는데”, “시원한 마스크에 몸매가 정말 좋다”, “대박이다” 등의 반응을 내보였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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