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정아 결혼, 훈남 외모에 다정다감해… “양정아는 좋겠네!”(전문)

출처= 동아닷컴 DB

‘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42)가 결혼소감을 전해 눈길을 끌었다.

양정아의 소속사 봄엔터테인먼트는 13일 “양정아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린다”고 밝혔다.

소속사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연인으로 발전했으며 최근 결혼을 결심했다고 한다.

또한 양정아는 예비신랑의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에 반한 것으로 알려져 눈길을 끌었다.

‘양정아 결혼’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진심 부럽다”, “나도 얼른 결혼하고 싶어”, “두 사람 오래오래 행복하게 사세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다음은 봄엔터테인먼트 측이 밝힌 공식입장 전문이다.

안녕하세요. 봄엔터테인먼트입니다.

배우 양정아 씨의 결혼 관련, 기쁜 소식 전해드립니다.

양정아 씨가 오는 12월 20일 오후 6시 30분,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립니다.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예쁜 만남을 가지다 최근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에 다정한 성격을 지닌 소유자로 알려졌습니다.

양정아씨는 “연하 같지 않은 남자답고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고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과 신뢰가 있어서 결혼을 결정하게 되었다”고 전했습니다.

결혼식은 양가 가족, 친지 분들을 배려해 비공개로 진행될 예정이며 두 사람의 뜻을 모아 조용하고 간소하게 식이 진행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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