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으로 바로가기
동아일보
오피니언
정치
경제
국제
사회
문화
연예
스포츠
헬스동아
트렌드뉴스
통합검색
언어선택
방문하고자 하는 언어의 홈페이지를 선택하세요.
한국어
English
中文(簡体)
日本語
마이페이지
전체메뉴 펼치기
연예
김수현 ‘별그대’ 첫 촬영, 400세 ‘외계남’ 완벽 빙의…전지현은?
동아일보
업데이트
2013-11-13 15:26
2013년 11월 13일 15시 26분
입력
2013-11-13 14:01
2013년 11월 13일 14시 01분
코멘트
개
좋아요
개
공유하기
공유하기
SNS
퍼가기
카카오톡으로 공유하기
페이스북으로 공유하기
트위터로 공유하기
URL 복사
창 닫기
즐겨찾기
읽기모드
글자크기 설정
글자크기 설정
가
가
가
가
가
창 닫기
코멘트
개
뉴스듣기
프린트
(사진=김수현 '별그대' 첫 촬영/HB엔터테인먼트)
'별에서 온 그대' 김수현의 첫 촬영 사진이 공개됐다.
SBS 새 수목드라마 '별에서 온 그대'(이하 '별그대'/극본 박지은/연출 장태유) 측은 400년 전 지구에 떨어져 대한민국에 살고 있는 외계남 도민준 역을 맡은 김수현의 첫 촬영 사진을 공개했다.
김수현의 안방극장 복귀는 2012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 이후 약 2년 만이다.
김수현은 '별그대'에서 20대의 얼굴로 실제 나이는 400세 이상인 도민준에 완벽 빙의해 무한 반전 매력으로 다시 한번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최근 광화문 일대에서 진행된 '별그대' 첫 촬영 현장에서는 수많은 인파 속에서도 집중력을 잃지 않고 캐릭터에 몰입한 김수현의 눈빛 연기가 더욱 빛났다.
직업이 대학교수인 도민준 캐릭터에 부합하는 말끔한 슈트 차림에 자전거를 탄 김수현의 모습은 촬영장을 지나던 시민의 눈길을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김수현은 첫 촬영을 마친 뒤 "많은 분들의 응원 덕분에 즐거운 마음으로 '별그대'를 시작하게 됐다"며 "앞으로 도민준으로 지낼 시간이 많이 기대된다.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리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별에서 온 그대'는 1609년 (광해 1년), 조선왕조실록에 기록된 비행 물체 출몰에 관한 이야기를 바탕으로 작가의 엉뚱하고 황당한 상상이 더해진 팩션 로맨스 드라마다.
'별그대'는 400년 전 지구에 떨어진 외계남 도민준과 왕싸가지 한류 여신 톱스타 천송이(전지현 분)의 기적과도 같은 달콤 발랄 로맨스를 그리며, '왕관을 쓰려는 자, 그 무게를 견뎌라-상속자들' 후속으로 첫 방송된다.
<동아닷컴>
좋아요
0
개
슬퍼요
0
개
화나요
0
개
추천해요
개
댓글
0
댓글을 입력해 주세요
등록
지금 뜨는 뉴스
“통증 호소 후 쓰러져”…라오스서 마신 칵테일, 알고 보니 ‘메탄올’ 함유됐다
野, 김건희 특검에 화력 집중… “거부땐 尹정권 몰락 신호탄 될것”
내년 2월부터 임신초기 유·사산 휴가 5일→10일…입법예고
닫기
댓글
0
뒤로가기
댓글 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