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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정아 결혼소감, “평생 함께 할 수 있다는 믿음 생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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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4:22
2013년 11월 13일 14시 22분
입력
2013-11-13 14:15
2013년 11월 13일 14시 15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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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양정아 결혼’
배우 양정아가 결혼소감을 밝혀 화제가 되고 있다.
13일 양정아는 소속사를 통해 결혼 소식을 전했다.
양정아의 소속사는 “연하 같지 않은 듬직한 모습이 마음에 들었다”면서 “앞으로 평생 함께 할 수 있는 사람이라는 믿음이 있어서 결혼을 결정했다”고 결혼 소감을 밝혔다.
이어 “두 사람은 지난 8월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오던 중 최근 결혼을 결정했다”면서 “예비 신랑은 3살 연하의 사업가로 훈훈한 외모와 다정한 성격의 소유자이다”고 예비신랑에 대해 소개했다.
‘양정아 결혼소감’을 접한 네티즌들은 “양정아 결혼 행복하시기를”, “예비신랑 어떤 사람일지 궁금하네”, “행복한 결혼생활 되시기를”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양정아는 오는 12월 20일 서울 코엑스 인터컨티넨탈 호텔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릴 것으로 전해졌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DKBnew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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