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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 커, SNS통해 근황 공개…‘결혼반지는 없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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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11-13 14:47
2013년 11월 13일 14시 47분
입력
2013-11-13 14:47
2013년 11월 13일 14시 47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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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란다커 결혼반지’
최근 올랜도 블룸과 이혼한 톱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의 근황을 공개해 화제다.
미란다 커는 12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환대해준 도쿄에 고맙다. 와줘서 매우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사진 속 미란다 커는 일본 나리타공항에서 팬들과 함께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
시선이 모인 곳은 미란다 커의 손이었다. 미란다 커는 이날 결혼반지를 끼지 않은 채 등장했다.
‘미란다커 결혼반지’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미란다커 결혼반지는 이제 버린건가?”, “미란다커 결혼반지, 이혼했다는 확실한 증거네요”, “미란다커 결혼반지는 지금 어디에”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미란다 커는 결혼 후 3년이 지난 지난 달 올랜도 블룸과의 이혼을 발표했다.
동아닷컴 영상뉴스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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