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하선 쓰리데이즈, 박유천-손현주-소이현 이어… “초호화 캐스팅 기대만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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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입력 2013년 11월 13일 14시 49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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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동아닷컴 DB
출처= 동아닷컴 DB
‘박하선 쓰리데이즈’

배우 박하선이 쓰리데이즈 출연을 확정지었다.

박하선이 ‘쓰리데이즈(가제)’에 박유천, 손현주에 이어 합류하면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드라마 ‘쓰리데이즈’는 휴가를 즐기기 위해 떠난 전용별장에서 저격위험에 처한 대통령과 그를 지키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경호원의 긴박한 내용을 그린 작품이다.

극 중 박하선은 음모에 휘말린 ‘엘리트 경호원’ 한태경(박유천)을 도와주는 강단 있고 예리한 여순경 윤보원 역할을 맡을 예정이다.

이에 박하선은 “그간 연기해온 이미지와 전혀 다른 캐릭터라 설레기도 하고 열심히 연구해야겠다는 도전의지도 강하다”면서 “박유천 씨가 시놉시스를 보고 출연을 결심했다는데 그 심정이 이해가 간다. 촘촘한 구성에 강렬한 스토리가 녹아들어 빨려들듯 읽게 되더라. 정말 놓치고 싶지 않은 작품이고 매력적인 캐릭터인 만큼 최선을 다해 임하겠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드라마에는 약 100억 원에 육박하는 제작비가 투입될 것으로 전해져 눈길을 끌었다.

‘박하선 쓰리데이즈’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소이현도 나온다며?”, “이 드라마 완전 기대된다”, “싸인이랑 유령 재밌게 봤으니 볼만 하겠어”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쓰리데이즈’는 내년 2월 SBS에서 방송될 예정이다.

동아닷컴 도깨비뉴스 장경국 기자 lovewith@donga.com 트위터 @love2wit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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